친구가 사주길래 냉큼 업어온 봉숙이네 더치커피 1000ml.
냉장보관했더니 라벨이 안보이네요.

낮에 홀짝 홀짝 즐기고 있습니다.
따듯하게 데워 살짝 희석해 마시고 있는데요.

제일 훌륭한 점은, 보통은 식고 나면 커피의 맛이 좀 텁텁하고 쓰기 마련인데
이건 식어도 별로 맛이 변하지 않고 맛있다.

암튼 덕분에 윤택한 라이프에 일조중임.